상병별 루틴 처방 및 상병 모음

처방 출전: 의학충중참서록, 동의사상신편, 한방처방해설
상병에 대한 통치방이 아닌, 증상군?유형?에 따른 통치방.
감기는 콧물(소청룡탕), 가래(형개연교탕), 기침, 인후통(연교패독산), 고열, 근육통(구미강활탕),...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지듯이
생리통도 진경제먹어야하는경련찌르는듯한?(작약감초탕), 향부자시호증(시호소간산), 하복통?(도인승기탕),... 이런 식으로(임상진료지침 참고해보기)
불면증: 가미소요산(급여), 천왕보심단(비급여)
시령탕 - 면역 반응 저하(스테로이드 테이퍼링, 간이식면역반응 조절 등)
육체 노동자의 보약: 인삼양영탕(쌍화탕류)
도시 직장인의 보약: 익기보혈탕(자음건비탕 합 보중익기탕)
녹용보약(소아 녹용 보약, 특별한 변증거리없는 녹용보약 등): 최삼섭 교수님의 귀룡탕
<천연물신약> 브론패스정(청상보하탕) - 급성기관지염, COPD 레일라정(활맥모과주) - 관절염 살사라진정(방풍통성산) - 비만 조인스정 - 관절염 신바로정 - 소염진통제 시네츄라시럽(황련) - 진해거담제 모리티톤정(현호색,견우자) - 관절염 스티렌정 - 애엽 클리마토플란정(승마) - 갱년기증상
보건진료소 처방 가능 의약품 목록(보험한약-해열진통제 수준 또는 개별본초-아스피린 수준으로 연결시키기)
U코드 or ROS 각각에 대한 상병. 근데 어차피 변증기술료 받으려면 변증도 해야 함.
진료기록부에서 어떤 차이가 상병차이를 만들어냈는지 체크한다. 대분류가 다르다는 것은 원인이 다르다는 것이기도 하다. → M코드는 m코드의 원인, U코드는 U코드의 원인이 있다? → 통증 증상과는 별도의 질환으로 보아 차팅하는 것이 좋겠다.
비급여 대상인 비만진료, 첩약조제, 학습능력향상 등을 진료하고 비급여로 징수한 후 요양급여비용 이중청구 / 비급여대상인 성장침, 첩약조제를 실시하고 수진자에게 비급여로 징수하고 담음요통 등 요양급여가 가능한 상병으로 변경 기재 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 → 이런 리스크 해결 위해 운동능력향상이나 체중조절 시 MorS코드 별도로 잡는 루틴 만들기
중풍후유증 상병은 맘대로 써도 되나요? - 상관 없음
HIVD 상병 M518 M519 등
척추관협착증 상병코드 M48.0
추간판의 외상성 파열(S코드)은 수술 병원의 진단서 없이는 외상성 파열 절대 잡지 마세요. / 영상의학적으로 외상성 파열의 근거가 없는데 S330 같은 외상성으로 인한 추간판 파열 등의 상병을 넣는 것은 주의. 외상으로 인한 디스크 의증은 M511과 S3350을 같이 넣습니다. MRI상 traumatic rupture이나 post traumatic 등이라고 판독되지 않는 이상 S330 상병을 사용하는 것은 주의. / MRI T2 강조 영상에서 추간판이 새까만 색이면 퇴행성이죠. 수분이 없다는 얘기니까 그런데 T2에서 검은색만 있는 게 아니라 흰 색이 섞여 있어서 외상성 파열로 진단받은 경우는 흔치는 않으나 가능하긴 함. / 자보에 m코드 디스크를 부상병 넣을 경우 ‘사고의 상해기여도는 상급병원 판단 요망’ 등의 내용을 진료기록부나 진단서 등에 기재 / (진좋은남자)기왕 2~30%로 잡으면 됩니다. 그 이상 잡으면 보험사에서 보상금액이 확 늘어나서 보험사에서 소송걸어서 법원가야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신경뿌리병증 코드를 쓰고요. 신경뿌리를 누르는 다른 공간점유 병소(종양, 골극, 농양) 등을 배제하고, 영상으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확인해야 한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 디스크 증상이라도 영상 있을 때 없을 때 다른 코드 사용해야 하는 듯?
small disc bulging, spondylosis and degenerative disc disease, L4-5 & L5-S1 Disc space narrowing, L5-S1 이라고 conclusion이 나왔습니다. -> 일단 bulging이 디스크 진단 내리기 힘들구요... 디스크로 진단하려면 protrusion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bulging이면 hivd로 안봐요
영상상 disc bulging 소견은 추간판탈출증과 무관합니다. Modic change가 있는 bulging 이면 M513 추간판변성 진단 고려할 수 있습니다. modic change가 없는 정상 범주의 bulging 이면 그걸 가지고 어떤 진단에든 활용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이학적 평가를 중심으로 다른 진단적 평가를 해야죠.
디스크 진단은 protrusion 이나 extrusion 소견이 있어야 가능합니다.영상진단소견은 진단에 참고되는 보조자료일 뿐이고 결국은 증상의 경위 조사와 이학적 평가를 종합한 임상가의 통합적 판단으로 비로소 진단이 내려집니다.
M51.1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with radiculopathy) 요추 및 기타 추간판장애 -> 추간판 탈출로 인해 신경근 압박이 생긴 경우에 사용 가능 / protrusion, extrusion 이 영상으로 확인되고(신경근압박이 있으면 더 확실), 환자의 저림증상과 일치한다고 판단되면 M511 상병 진단 고려할 수 있습니다. M51.3 기타 명시된 추간판변성(degeneration) M51.8 기타 명시된 추간판장애(disorder) -> 추간판 이상으로 생길 수 있는 모든 질환들에 사용 가능? / modic change 가 없더라도 annular fissure 가 있는 bulging의 경우 M518 기타명시된추간판장애 진단을 고려합니다.
M54.3 좌골신경통 / M54.4 좌골신경통을 동반한 요통
좌골신경통이나 추간판 상병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R20 피부감각의 장애를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
염좌 및 긴장보다 타박상이 더 가벼운 것으로 보아서 웬만하면 염좌 및 긴장으로 넣는 게 좋다
(추나 관련해서 이 부분 명확히 기준을 정리해놔야 함) 디스크 상병 잡을 경우 → 진단과 관련된 이학적 검사 소견 또는 영상 결과 등을 하나 이상 기재합니다. 예시1) 2023.2.25. 00병원 X-ray, MRI 검사상 HIVD C5-6, L4-5 mild left extraforaminal protrusion disc 등 / 타 의원 X-ray 상 요추부 과전만, L4-5 disc space narrowing 예시2) spurling test: (-/+), SLR 80/30, … distraction test, patrick +/+ 전형적인 증상과 이학적 검진 결과 상 충분히 해당 상병을 의심할 수 있다면 영상의학 자료 없이도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임상양상과 이학적 검진 만으로 진단이 불분명할 경우에는 영상의학 자료를 검토하심이 좋습니다. 디스크협착증의 질환 특성 상 MRI가 없이 소견하기 위해서는 전형적인 병정, 환자의 병식, 철저한 이학적 검사가 동시에 수반되어야 함은 한의사나 의사나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자보 → 사고와 연관있는 추간판탈출증이 진단되면 9급으로서 기한 기재 없이 지급보증됩니다. 9급 대인1 한도는 240만원입니다. 상해등급표에도 "척추관 협착증이나 추간판 탈출증이 외상으로 증상이 발생한 경우나 악화된 경우는 9급으로 본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통증 환자
노인들 상병 전부다 넣으시나요? 관절통, 여러부위 / 근육긴장, 여러부위
후유증 코드: 후유증 코드는 쉽게 말해 더이상 회복되지 않고 남는 장애같은거 생각하며 됩니다. 지금 현재의 통증이 더이상 호전이 없을 쭉 달고 살아야 할 통증은 아니잖아요 / 후유증은 더이상 호전되지 않고 쭉 남는 걸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으로 반신마비가 왔는데, 더이상 ROM 회복이 없이 고착화되면 ~~ 후유증 코드 넣어요. / 후유증 상병은 절대 함부로 넣으면 안 됩니다. 타 병원 진단서 사본이라도 받아두면 좋고, 여의치 못 하면 해당 병원에서 사용한 코드라도 똑같이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요즘은 핸드폰에 사진 찍어서 가지고 있는 환자들 많습니다. / 후유증 코드는 골절 후유 장해? 이런거랑 관련된 문제이므로 함부로 쓰면 안 됨. / 골절의 경우 골절유합 전에는 골절상병 유합후에는 후유증 상병 넣으시면 됩니다?
난임 환자(난임 코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
상세불명의 여성불임 N979+M/S코드
비접촉 교통 사고(놀랐다) -> R002 경계, 정충 등(M코드 안 쓰면 추나 등 불가능한 것 몇 가지 있음을 주의)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B00-B09 피부 및 점막 병변이 특징인 바이러스 감염

B02.2 기타 신경 계통 침범을 동반한 대상 포진(추가 정리 필요)

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사람의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 감각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대상 포진이 발생합니다. 이때 통증 및 감각 이상이 발진이 생기기 2~3일 전부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흔히 일측성으로 T3에서 L3에 걸친 피부 분절에 심한 통증이 48~72시간 지속된 후 발적과 반점상 구진이 나타나 빠르게 수포로 진행되며 10~15일간 지속되다가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호전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포진이 모두 사라지더라도 포진 후 신경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피부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병변 및 통증 등의 임상 증상만으로 진단합니다.
치료) 보통 정상 숙주에서 수두 또는 대상 포진은 대부분 자가 치유의 경과를 보이므로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것을 치료 목적으로 합니다. /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가 급성기 대상포진 치료의 표준이 되고 있다
삼차신경의 눈신경 가지가 침범을 당하면 눈 대상포진이 발생하여 얼굴, 입, 눈 혹은 혀에 병소가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하게 된다. Ramsay Hunt syndrome은 대상포진이 외이도에 나타나는 것으로 동측 안마비가 나타나며 혀의 전방 2/3에서 맛을 느낄 수 없게 된다.
대상 포진은 수포가 생기기 시작할 때부터 모든 병소가 가피화될 때까지 전염성이 있으며 습기가 있는 병소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에 의해 전파됩니다.

정신 및 행동 장애

F00-F09 증상성을 포함하는 기질성 정신 장애

F07.2 뇌진탕후증후군

ICD-10에 따르면 보통 의식 상실을 초래할 정도로 충분히 심각한 머리의 손상을 입어 4주 이내에 뇌진탕후증후군의 증상 중 적어도 세 가지가 발생한 경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뇌진탕후증후군의 증상 1. 두통 2. 어지럼증 3. 피로 4. 과민성 5. 수면 장애 6. 집중력 장애 7. 기억력 손상 8. 스트레스, 감정, 알코올을 참기 어려움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안성 우울증

U60.0 기함증 / U95.1소음인망양증 / 승함탕(황기 시호 승마 지모 길경)

신경 계통의 질환

G20-G26 추체외로 및 운동 장애

G24.5 안검연축

눈이 비정상적으로 자주 깜빡이거나 저절로 감겨서 심한 경우에는 눈을 뜰 수 없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G50-G59 신경, 신경뿌리 및 신경총 장애

G51.0 벨마비

12개의 뇌신경 중 7번째 뇌신경(CN Ⅶ)으로 대부분은 안면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운동신경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일부는 감각신경(미각, 얼굴의 일부와 바깥귀길 주변의 감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가장 주된 기능은 얼굴근육(눈꺼풀 근육 포함)을 움직이는 것이며 일부 가지인 중간신경은 운동기능이 아닌 미각기능(혀의 앞 2/3 부분), 감각기능(바깥귀길 주변 피부의 감각신경 담당) 및 분비기능(침샘, 눈물샘)의 일부를 담당한다. 이 때문에 말초성 안면신경 마비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눈이 감기지 않거나, 눈물이 나지 않아 건조함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Yanagihara unweighted grading system Y1 안정 시 대칭성 - Y2 이마 주름 - Y3 눈 깜빡임 - Y4 눈 가볍게 감기 - Y5 눈 강하게 감기 - Y6 환측 눈만 감기(윙크) - Y7 코 주름 만들기 - Y8 휘파람 불기(오) - Y9 웃는 동작(이) - Y10 아랫 입술 내리기(으) - 0(total paralysis) - 1(severe) - 2(moderate) - 3(slight) - 4(normal)
야나기하라 항목별 검사 과정을 안면 근육 부위별 운동 요법으로 쓸 수도 있음 + 풍선 불기, 빨대 사용하기, 볼에 바람 넣기 등
72시간내 스테로이드 투여에 따라 6개월 뒤 예후가 20~30% 차이납니다. RCT부터 SR까지 이미 10년 전에 효과있다고 결론 났습니다. 이렇게 하게 하고 + 저는 초기에 고용량 스테로이드 드시고 오신 분들 무조건 한약 한달간 복용하면서 침치료 거의 매일같이 받으셔야 한다고 말합니다. 골든 타임 놓치면 후유증 남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침만 맞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완치는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립니다. 한약 먹는 거 돈 아까워 하시는 분들은 약침도 비싸다고 안 맞고, 그런 분들은 어차피 치료해도 잘 안 나아요~그런 분들은 몇번 침치료 해 주다가 어느날 갑자기 안 옵니다. 몇번 침맞고 안 낫는다고 하면서 또 다른 곳 찾아가죠~~ 약을 거부하더라도 침 맞으러 매일 꼭 나오라고 강조하기
얼굴이니 자하거 약침 같이 하자. 솔찍히 근골격계 특히 만성 질환은 시간여유라도 많지, 구안와사는 4주안에 쇼부 쳐야한다고 함 자하거 패키지 + 첩약건보 이렇게 같이 하기로… 전 그냥 씨게 이야기해요. 이거 솔찍히 4주 안에 쇼부쳐야되고, 약침 약 다 쓰는게 효율적이다. 적절하게 잘 치료받을 가정 하, 4주안에 안돌아오는 30프로가 있는데 이건 후유증 남는다고 생각해라. 우리 목표는 그 30프로가 돌아오는 70%에 속하는게 목표다. 라구요
연합 운동은 신경 섬유가 회복될 때 비정상적인 경로로 합선되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눈을 가볍게 감을 때는 눈 근육만 사용하지만 눈을 정말로 꽉 감아야 할 때에는 입이나 턱 근육에까지 힘이 들어가게 되는데, 얼굴 근육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위하여 다른 근육까지 동원하게 되는 것이 누적되어 뇌에서 눈을 움직이라고 명령을 하면 자여느럽게 반사적으로 눈 주변근육과 입근육까지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연합 운동은 근육의 약화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고, 연합 운동의 치료 원리는 매선이나 정안침 등으로 근육에 힘을 보태는 것이다. 약해진 근육에 힘을 보태어 다른 근육을 동원하지 않아도 된다면 해당 근육만 움직이면 되기에 자연스럽게 연합 운동은 없어진다.

G51.4 안면근파동

눈이나 입가 등의 안면 근육이 비자발적으로 움직이거나 떨리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K82.8 담낭의 기타 명시된 질환(Functional Gallbladder Disorder)

U98.1 태양인내촉소장병증(太陽人內觸小腸病證) / 미후등식장탕(미후도, 모과, 포도근, 노근, 앵도, 오가피, 송화, 저두강)

근골격 계통 및 결합 조직의 질환

M15-M19 관절증

X-RAY, Kellgren-Lawrence grade 등의 진단 근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음. 의학적인 진단 기준을 여기다가 추후 정리하고 아래에는 주의 사항.
영상의학과 보내서 엑스레이/MRI 찍고 KL grade 판단해서 상병 코딩해야 한다.
관절증 등 특정 상병으로 통원 시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보험사의 상품을 가입한 환자들이 해당 상병에 대한 기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보험사에서 의료 기관에 해당 상병으로 진단한 근거 등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의학적 근거 등을 통해 해당 상병으로 진단을 한 타 의료 기관의 진단서를 근거로 진단하도록 합니다.
한화생명(구 대한생명) 보험 상품 중 특정 상품은 1회 진료 받을 때 1만원 에서 10만원 이상까지 본인이 특약으로 넣었던 금액만큼 정해진 금액을 보험사로부터 환자가 받습니다. 진료 횟수가 많아지면 보험사에서 찾아와서 뭐 써주라 차트 복사해주라 등등 귀찮게 합니다.

M45-M49 척추병증

M47. 척추증

자보에 spondylosis 나오면 m47.8로 잡을 수는 있음

협착증

치료목표설정: 백미터걷는거 이백미터 걷게해보자 5분걷는거 10분걷게해보자
필수추나: 칵스 룸바롤
승부혈 침치료, 마사지
효과있는약재: 각체질보약에다 녹각/ 초오0.2돈/ 구판 등을각각체질에따라가감
협착증은 HNP와 다르게 허리를 펴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는 엎드려서 치료하는걸 지양하는게 좋습니다. 칵스테크닉 같은 추나요법은 후종인대를 늘려줘서 신경압박을 줄여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마일드한 신경공 협착증(추간공 협착증)이 흔하고 이정도는 약침(박영일원장 신경치료)으로 잘 호전되고 척추관 협착증(신경관 협착증-간헐적파행 있고 디스크 후관절비대 인대비후 골극 등 복합적원인 mri 찍어야)은 고령의 어르신에게 주로 있고 정도에 따라 증상이 심하기도 해 한약(체질에맞는처방+녹용녹각교)도 드시게 하면서 약침치료 합니다 협착증도 둘로 나뉘지만 여러 단계의 상태가 있고 디스크나 전방전위증 퇴행성골관절증이 섞여 있는 경우도 많아 단순 협착증으로 뭉뚱그릴 수 없는 거 같아요 정말 심한 척추관 협착증은 어려워요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와 임상 및 검사의 이상 소견

R00-R09 순환 계통 및 호흡 계통의 증상 및 징후

R00.2 두근거림

경계(驚悸) - Inducible palpitation disorder
정충(怔沖) - Spontaneous palpitation disorder
→ 정충이 경계보다 심각한 증상임. 자보에서는 경계 정도면 사용해도 됨.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S00-S09 머리의 손상

S03.5 머리의 기타 및 상세 불명 부분의 관절 및 인대의 염좌 및 긴장

S06.00 열린 두개내 상처가 없는 진탕

뇌진탕은 머리가 물체에 직접 부딪히거나 혹은 간접적인 물리적 충격에 의한 손상을 받은 이후 기질적 뇌손상이 없음에도 뇌진탕의 증상 중 한 가지 이상을 호소함과 동시에 수상 후 30분 뒤의 Glasgow Coma Scale(https://ko.wikipedia.org/wiki/글래스고_혼수척도)이 13점 이상 및 외상 후 기억 소실이 24시간 미만인 경우에 해당할 때를 말합니다.
뇌진탕의 증상 1. 30분 이내의 의식 소실 2. 수상 직전이나 직후 상황에 대한 기억 소실 3. 사고 당시 멍한 느낌, 지남력 소실, 혼동 상태 등을 비롯한 정신 상태의 변화 4.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의 국소적 신경학적 소실
뇌진탕으로 진단 시에는 진료 기록부에 추정되는 상해의 원인, 호소하는 뇌진탕의 증상, Glasgow Coma Scale 평가 결과를 기재하도록 합니다. CT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은 경우 그러한 내용을 함께 기재하거나 혹은 영상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에는 추후 경과에 따라 CT 등 영상 검사를 통해 기질적 병변(뇌출혈 등)과의 감별 진단이 필요할 수 있음을 기재합니다.

S30-S39 복부, 아래등, 요추 및 골반의 손상

S33.50 요추의 염좌 및 긴장

허리가 삐끗해서 아프시면 일단 루틴으로 옆으로 누워서(측와위로) 치료받는게 안전합니다.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다만 본인이 엎드린다(복와위로)고 하시면 "엎드리면 나중에 아프실수도 있어요~"하고 악화 가능성을 고지해줘야 나중에 원망을 듣지 않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하시고 본인이 엎드리는게 편해서 엎드린다고 하시면 그렇게 하라고 하되, 아플 수 있음을 고지해주세요 / 스포츠한의학회 강의도 참고해서 보충
골절, 신우신염, 신장결석, 종양 등 low back pain red flag sign 확인 필요(초음파, 튜닝포크검사, 혈액검사, 전원 등)

M75.3 어깨의 석회성 힘줄염(이창선 부인) or M75.5 어깨의 윤활낭염

어깨가 갑자기 아무 이상 없다가 별무원인으로(골절이 배제됨) 닿기만 해도 심각한 통증이 있고 수동운동할때도 극심한 통증 호소하는 경우 이에 해당할 수 있음.

S90-S99 발목 및 발의 손상

S93.4 발목의 염좌 및 긴장

1도 염좌의 경우 7일 정도 치료하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낫지만 2도 염좌의 경우에는 인대의 일부가 파열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회복되려면 1달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정확한 예후는 수상일로부터 약 24시간 이상 경과한 후 멍이 없으면 1도 염좌, 멍이 들면 2도 염좌라고 판단 or 초음파? /// “1달이나요?” -> 서있는건 빨리 좋아져요. 걷는 것은 2주 정도면 좋아져요. 다만 스포츠생활이 가능한 정도로까지 좋아지려면 1달까지 치료해야 한다. 지금 제대로 치료 안 하면 발목 앞으로 평생 툭하면 삐끗합니다 후유증이 남는 거에요. 제 말 안 들으시는 분들이 나중에 발목 계속 삐어서 한의원 단골 되십니다.)

골절

접골탕 특허(https://doi.org/10.8080/1020060047485)→1.0인지 2.0인지? / 경희다복한의원(주식회사 본플러스) 접골탕2.0(23년도)
황만기 골절 처방 특허
접골탕의 골다공증 개선 효능 검증 및 세포 기전연구 JGT inhibits osteoclastogenesis and healing of OVX-induced osteoporosis (한국한의학연구원)

성장

만 8세 이후에 사춘기가 시작되는 것은 성조숙증이 아니고 조기사춘기로 정상범위의 변이(+/- 2년)입니다. 그건 병이 아니구요, 최종키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론 필요 없으나 현실적으로 양방사의 마케팅에 의한 검사를 말리기가 쉽지 않습니다..양방 검사해 봐라 성조숙증 진단 나오면 성조숙증 한약 함께 하면 좋다는 접근법이 현실적일 수도..요즘 영양 상태가 좋고, (홀몬제 사육)육식 위주, 가공식품 범람으로 조기 사춘기를 겪는 경우 흔하죠..조기 사춘기와 성조숙증은 전혀 다른 개념이지만 조기 사춘기도 성조숙증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성장을 다루는 임상에서 둘은 구분되지 않는 경향이…

갱년기

갱년기치료=예쁘게나이들기(내려가는 계단이 높이가 높으면 받침을 대어주는 것) 호르몬치료=쥐어짜다가 나중에 퍼져서 팍 떨어짐(높은데서 갑자기 떨어지면 크게 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