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

스포츠 손상 환자의 초진

환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환자의 병력을 청취하고 이를 진료 기록부에 기록합니다.

1.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를 합니다.

환자를 진료할 때 당신의 마음은 방금 전의 환자나 전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 또는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아직 매여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이번 진료가 오늘의 많은 일상적인 진료 중 하나일지 모르지만 환자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일 수 있습니다. 방금 전까지의 일을 치워두고 스스로의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 당장의 진료에 필요한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내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지도하는 팀 닥터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쓸데없는 참견애정 어린 관심을 통해 같은 팀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도록 노력합니다. 만약 진료 중에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단순히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취득만 이뤄졌다면 환자의 마음이 열리지 않아 치료에 대한 제안을 그저 상술로 여기고 “오늘은 침만 맞을게요.”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2. 환자와 인사하고 환자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안녕하세요, ○○○님 맞으세요? 여기 앉으세요."

3. 환자가 진료를 받으러 온 이유를 파악합니다.

"무슨 문제로 오셨어요?"
어떤게 힘드셔서 오셨어요?(소통한의원 김민규)
환자의 호소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기재합니다.

3.1. 환자가 말한 문제들을 확인하고 다른 문제가 있는지 알아냅니다.

"□□한 증상과 △△한 증상이 있으시고, 다른 문제는 없으세요?"

문제가 한 가지인 경우

"좋습니다. 그러면 □□한 증상을 한번 봅시다."

문제가 여러 가지인 경우

"좋습니다. 그러면 □□한 증상을 먼저 봅시다."
*주소가 여러 가지인 경우 과거력 전까지 한바퀴 → 토글 버튼 눌러서 펼친 후 다음 주소로 한바퀴 돌리고 과거력 문진 여러부위->2부위까지만 상세 진찰, 그 이상은 주소증 확인만 하고 상세 진찰은 기존 주소 해결 후 상세 진찰하기. (재진 환자 페이지에?→침 치료 시에 2부위 이상 요구 시 한 자세로 놔줄 수 있으면 놔주는 거까지는 해주기)

4. 환자의 문제들에 관한 정보를 파악합니다.

4.1. 발병 일시를 파악합니다.

"언제부터 그랬어요?"

4.2. 발병 원인을 파악합니다.

"어떻게 하다가요?"
(수정 필요)특별한 원인 없이, 자연스럽게, 그냥, 모르겠다 → 평소에 자세가 안 좋았나 보네요. 라고 추나 밑밥 깔기
더 알아보기 - 상해 진단(S-T 코드)의 조건

4.3. 증상을 유발하는 부하를 파악합니다.

"어떻게 할 때 증상이 가장 심해요?"

4.4. 증상의 강도를 파악합니다.

"그럴 때 증상이 어느 정도에요?"




4.5. 증상의 경과, 검사 및 치료 등의 병력을 파악합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어떻게 하셨어요?"
"다른 의료 기관들도 많은데 저희 한의원에는 어떻게 내원하게 되셨어요/되신 거에요?"
타 의료 기관에서의 검사 및 진단 등을 받은 병력이 있거나 환자가 스스로 염두에 둔 병명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러한 경우에는 ”디스크 탈출증으로 인한 증상이에요. 물론 이상근 증후군의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 그거 제가 열심히 치료해드릴게요~”라는 식으로 기존의 진단 또는 환자의 진단에 동조하되 진찰 결과에 따른 소견도 적절한 방식으로 제시하도록 합니다. 신규 환자는 타 의료 기관에서 이탈한 환자임과 동시에 본원을 시험 삼아 내원한 환자입니다. 그러므로 이전에 다니던 의료 기관을 포함한 수많은 의료 기관 중에서 본원에 내원하기로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 불만과 기대에 대해 파악합니다.
"그렇군요. 말씀하신 부분 참고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치료해 드릴게요."(환자가 긍정적인 기분을 가진 상태에서 다른 치료 등을 제안하기 위해)
상병 코드(골절, 희귀난치질환상병 등) 등 필요한 경우 등
(여러 상병) 다른 문제가 남은 경우에는 발병 일시 파악부터 다시 반복합니다.

4.6. 증상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합니다.

(여러 상병 다 끝나고 한 번에 묻기)
"말씀하신 증상(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어떤 점이 가장 불편하세요?"
"많이 힘들었겠네요."
소유권 형상화 - 통증, 비만 등이 어떤 불편감을 줘서 치료를 받으려하는지 묻고 그걸 치료 계획의 최종 목표로 설정하기(뉴로마케팅)
변증 / ROS - (일단 빼놓고 ROS 쪽 확정되면 다시 넣기)

4.8. 환자의 과거력을 파악합니다.

현재 주소증과 관련된 과거력도 물어봐야함(허리아파서 왔다면 예전에도 비슷한 증상 있었냐는…) 아니면 온셋 물어보는걸로 이부분이 해결 되나? “예전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으셨어요?” / 산특, 암 등등 자격으로 조회되면 과거력 파악하면서 물어보고 가능하면 적용해서 진료하기
"당뇨, 고혈압, 간염, 결핵 중에 진단받은 병 없으시죠?"
"수술받은 적은 없죠?"(추나해야하니 수술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함.)
"그 외의 특이 체질이나 다른 알레르기 없으시죠?"
"복용 중인 약은요?"(근육 키우려 스테로이드 인젝션하는 환자들도 있을테니 진찰 시 확인 필요함? / 복용약 반드시 확인해야한다면 환자 본인인증 후 확인하는 방법 있음)
<form> <label><input type="checkbox" name="med" value="metal">금속 알레르기</label> <label><input type="checkbox" name="algy" value="electrical sensitivity">전기 민감성</label> <label><input type="checkbox" name="algy" value="atopy">아토피</label> <label><input type="checkbox" name="algy" value="keloid">켈로이드</label> <label><input type="checkbox" name="algy" value="etc.">기타</label> <input type="text" name="algy_etc" style="display: none;"> <label><input type="checkbox" name="algy" value="uc">확인 불가</label> </form>
HTML
복사
수정중oopy
( )혈전용해제(와파린) - 참고(https://namu.wiki/w/항혈전제) ( )해당없음 ( )확인불가 / → 와파린 복용 시 침 맞고 멍이 들 수 있다고 설명하기! / 타목시펜 복용 시 유방암 수술 후 생리 다시 안 나오게 약 쓸 때 주의해야 함. 호르몬 관련 영햘 줄 수 있는 한약 치료 시 주의 / PPI 장기 복용 시 소화불량의 경우 양약 부작용으로 심해진거라 치료 기간 길게 잡아야 함
산과력(폐경 여부-해당없음,O,X,확인불가,기타____/LMP최종월경시작일/임신 여부-해당없음,확인불가,O,X,기타____)
기왕증, 과거력, 과민 반응 유무(과거 앓았던 질환 또는 현재까지 앓고 있는 질환(기왕 병력)이 있습니까? 기왕 병력이 있는 경우 어떤 진단명으로 무슨 치료를 받았습니까?(진단명: ? 의료기관: ? 치료기간: ?, 치료방법(치료종결여부 포함): ) → 의료분쟁 방지 관련 목적으로 이런 식으로 자세하게. 이게 P/I쪽인가?

4.8. 환자의 사회력을 파악합니다.

"직업은 어떻게 되세요?" “어떤 일 하고 계세요?” 사무직인지 현장직(?)인지 물어보기?
"술이나 담배는 하세요?"
+/- 외에도 ( )확인불가
"좋습니다. 말씀하신 병력을 고려해서 치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타 사업장의 영업 배상 보험 등을 통한 환자의 치료

4. 9. 진단

진료 보조 도구(MPS)
약환으로의 전환 사례

5. 환자를 위한 진료 계획을 제안합니다.

환자한테 설명하기 전에, 다 물어 보고 내 입으로 그럼 아픈지는 3년 됐지만 아팠다 안아팠다 하다가 5일전쯤 죄측으로 다시 심하게 아파 지신거네요? - 이런 식으로 환자의 언어를 사용해서 환자 진술을 깔끔하게 요약하고 정리해서 확인 후 진료 계획 제안하기

5.1. 제목 미정

환자를 진료할 때 당신의 마음은 방금 전의 환자나 전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 또는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아직 매여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이번 진료가 오늘의 많은 일상적인 진료 중 하나일지 모르지만 환자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일 수 있습니다. 방금 전까지의 일을 치워두고 스스로의 몸이 편안한 상태에서 당장의 진료에 필요한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마취과 등 - 많은 초진 수, 높은 검사료 및 시술료, 적은 내원 횟수(Ex. 25만원 * 1~2) 한의원 - 적은 초진 수, 낮은 검사료 및 시술료, 높은 내원 횟수(Ex. 7만원 * 3~7로 해야 마취과와 매출을 맞출 수 있음) → 적은 초진으로 여러 번 재진을 유도해야하는 모델이므로 근본적으로 원인을 해결하는 식으로 치료 계획을 제시하고 끌어가야 함
Diagnosis에는 Grade I - II - III과 -근골격(다른 부위) -소화·비뇨(식욕,소화,대변,소변) -안면·호흡(두통,현훈,코,목) -기타-신경계통?(한열피로,피부,수면)
(ROS 걸리는 부분 있으면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어떻게 아픈지 등 묻고 차팅) / ROS는 나중에 HRV나 맥영상검사결과로 보여주면서 문제되는 것 설명? 내가 환자라면 이런 부분의 설명을 할 때 어떤 지점에서 오!? 할까 청담 기준으로 보면 한의원 환자군이면 꼭 시각화가 약환으로 이어지는 핵심이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어떤 종류의 설명이 가장 코어한 것인지 정도는 생각해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을 듯. / 척추가 안좋으면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척추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진료 계획 설명

[치료 계획 YES 구조화 -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진찰내용 재확인 및 설명이해여부 확인 등으로 구성된 대화로 반복적인 YES를 만드는 방식] (1) 여기 이런 (빨간색) 부위로 말씀하신 증상들이 있는 게 맞나요? → (네) / 이 파란색 부위에 문제가 발생해서 제 기능을 못하면 이런 부위로 말씀하신 증상들이 발생하는 거에요. (2) (소화, 두통 등 ROS증상들)도 있구요? → (네) / 여기 보이는 것처럼 이 척추나 신경과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빨리 회복되려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치료를 해야 해요. (3) 지금 상태는 근육이나 인대가 약화된 상태를 넘어서서 신경에 염증이 생긴 상태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 그래서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해 침뜸부항치료를 하고, (4) (trouble;~동작에서 허리가 찌릿하고 그래서 일하실 때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잖아요? → (네) / (대답 안 하면 맞나요? 이런 식으로 대답 유도?) 그럴 때 받는 치료가 약침과 추나치료에요 (5) (진단기기 보면서 여기 이렇게 염증이 있고, 여기 인대의 손상이 있죠? 보이나요? → (네) / 이런 염증(손상)을 제거(회복)하지 않으면 이런 빨간 부위에는 (관절을 재생시켜주는/염증을 소염시켜주는/인대를 강화시켜주는/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성분을 주사하는 약침치료를 합니다. - 그리고 그 원인이 되는 이런 파란 부위의에는 구조적인 이상을 교정해주는 추나치료를 하게 됩니다. (+단추복추차이, 비용차이, 실비혜택 내용 나중에 추가) - 침치료(머리,등/배)+약처방(3일분기본?, 약 제형 보여주면서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약이라서 보험적용된다)  걸리는거 없으면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시니 금방 회복되실거에요.” 진통 효과 있는 약 처방)해드릴겁니다. - 치료는 (~)번 정도 받으시면 약화된 인대로 인해 ~(trouble)가 많이 개선될겁니다. - 그러면 000님께서는 치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치료 횟수 제시 방법 예시
환자 니즈 중심의 치료 계획 -> 축구하다 다쳤으면 통증 없이 걷는 정도에서 치료를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통증 없이 축구하는 것이 목표다. 일하다 아프면, 쉬면 안 아픈게 목표가 아니라 일을 계속 하면서도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이 최종 치료 목표가 되어야 한다. / 운동 중 통증 척도가 감소되지 않고 유지되는 것은 운동 중단의 기준이 아니지만, 증가된다면 다시 운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보다는 치료방법을 통해 상대가 얻을 이익에 대해 전달하는 것에 초첨 맞추기! *환자분은 "추나치료가 필요해서" 치료를 할겁니다. 근데 실비 있으시면 혜택을 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죠. 추나의 경우 실비가 적용 됐을때 본인이 얼마나 부담하면 되는지를 잘 설명해야 따라온다. + 복추 권했는데 거절하더라도 100% 거절이 아니라 단추로 할게요-라는 말이 되도록 구조화하기. 복추를 권하고 거부하면 그때 단추를 권하는 식? *환자의 니드와 원트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니드보다 원트에 주목해라'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환자의 원트를 아는 법? 아주 쉽습니다. 원하는 게 뭔지 직접 물어보면 됩니다. 치료가 아파도, 돈이 들어도 빨리 낫길 원하나? 아님 낫는데 시간이 좀 걸려도 안 아프게 치료받길 원하나? 횟수가 많아져도 매번 치료하는 비용을 적게 들이길 원하나? 돈은 상관 없으니 적은 횟수 안에 빨리 치료되길 원하나? 그냥 물어보면 심플합니다. 그리고 환자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할까? 일반적으로 ~ 치료를 받습니다. → 치료를 합니다. / ~ 진료를 하면, ~회(~번) 정도 진료를 하면, 치료가 됩니다 ‘그러면 00로 열심히 치료해 봅시다. 치료 경과 보면서 필요하다면 다시 말씀 드릴게요.’
진료 계획의 제안은 진단과 치료에 관한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환자가 현 상황을 이해하고 공동의 목표에 동의하는지 여부를 천천히 하나씩 확인해 나가는 대화입니다. 진심이 잘 전달하기 위해서 무미건조한 어조를 사용하기보다는 사람들이 높이 사는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어조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다만 제안하는 진료 계획이 환자가 예상했던 치료 방법이나 비용 및 시간 등과 크게 다르다면 치료에 대한 결정을 망설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환자의 의견을 물어보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되 지나친 부담감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제안한 치료의 일부를 환자가 거부하더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면 다음 진료에서 치료의 기회는 앞으로도 계속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설득하는 방법(by그들의 생각을 바꾸는 방법 - 성공률은10%) : 사람은 객관적 사실이 아닌 감정을 토대로 인식한다. 설득하려 하지 않는 태도로 상대방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재확인(메타인지)시키기 )ex.~라고 생각하는게 맞냐? 왜 그렇게 생각하냐?) 짜장면 먹으러 온 사람한테 탕수육 권한다고 좋아하지 않는다? 식당조차 자기가 뭘 먹을지 결정하지 않고 오는 경우가 많다. 저희 식당은 탕수육이 맛있습니다, 이런 말 하나가 판매를 결정할 수 있다. 물론 정하고 온 사람은 그렇게 해주면 된다. 하지만 결정하지 않고 오는 사람도 많다. 비용이 부담되면 환자가 스스로 거부할 것이고, 그런 거절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오히려 좋은 치료를 해야 환자가 따라온다.
디스크, 어깨 환자 충돌증후군이니 회전근개 문제니 하면 그럼 안낫는거네 하면서 안오시는 분들이 있네요. 양방 진단을 얘기 하면 그렇게 결론이 가더라구요. 양방병명만 이야기 하면 그럼 그게 침으로 낫나요? 라는 소리를 듣게 됨 → 환자 눈높이에서 치료 논리를 설명해야 함. 단순히 양방 논리 외에도 한의학적인 치료 논리(근막경선, 경락 등?)도 현대적인 언어로 설명할 수 있으면 좋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보다 “~하는 것이 표준이다. 00님께서는우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라는 식으로 상대의 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식으로(대화법 실전편) 아니면 이렇게 치료해볼까요? 뭐 이런 식으로 yes/no만 나오는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으로?

5. ?. 궁금한 것 없냐고 마지막에 확인

진찰 시 궁금하신 것 느냐? 꼭 물어보기!!
원장은 환자에게 시행될 처치를 체크해서 환자를 치료실로 보내면 간조가 치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하기(건부/습부 여부나 부위 등등까지, 간조가 전자칠판에 동그라미 엑스 쳐가면서 환자한테 안내할수있게)
「의료법 시행규칙」 제42조의2제2항 및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지침」 제6조(설명대상 등)에 따라 비급여 대상 중 [별표 1] 공개항목(제4조제2항 관련)에 해당하는 비급여 대상을 제공하려는 경우 환자 또는 환자의 보호자에게 진료 전 해당 비급여 대상의 항목과 그 가격을 의료인 또는 의료 기관 종사자가 직접 설명해야 합니다. 다만 수술, 수혈, 전신 마취 등이 지체되면 환자의 생명이 위험해지거나 심신상의 중대한 장애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치료계획을 환자에게 고지할 때: 내일이나 목요일중에 언제가 괜찮으세요? 아니면 몇 시쯤 오실 수 있어요? 해서 환자 입으로 '언제'라고 나오게 합니다. + 아프면 그렇게 치료 계속 받으러 오고, 통증이 없어지면 교정은 몇번더 받아서 이참에 겸사겸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자세와 부정렬상태를 치료하자 라고 멘트칠수있게 진찰/진단 과정에서 밑밥깔자.
디스크 환자로 치료 기간이 6주가 나온다거나 노인 환자 등을 비롯한 만성 질환자 등 치료 기간이 2주를 초과하게 잡히는 환자는 처음부터 길게 잡지 말고 2주 치료해보고 경과를 관찰할 것을 강조(처음부터 너무 치료 기간을 길게 잡으면 이탈 확률이 높아지므로 짧게짧게 잡는 것) “치료 기간은 평균적으로 n주 정도를 잡습니다. 다만 증상 자체는 2주 정도 치료하면 많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2주 정도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도록 합시다.” 설명의 목적은 환자가 이탈해서 질환을 더 악화시키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 종결시까지 잘 끌고가는 것.
애초에 처음부터 안아플때까지치료+안아프면테이퍼링(통증없어도 예방,교정 목적)포함해서 계획 설명하고 환자와 언제 재내원할지 정하고 텀도 정하고… 유기적으로 물흐르듯이~
원장-치료실직원-접수실직원 3회 반복 (다음 내원일)
메뉴판의 시각화(=돈코츠라멘, 소바가 뭔데? 약침이 뭔데, 추나가 뭔데?)이거 침뜸부항,약침or약물(보험알약모양),추나(추나는 직접 만지게할 수 없으니 배너를 거치하거나 원장실측 추나실벽에 추나베드랑 무중력감압치료기 스티커를 “크게” 붙여서 보여주는 식으로) 등 치료 도구 약침 샘플 자생한방병원꺼로 환자한테 보여주고 건네주기 + 진통 효과 그림, 5단계 관절이 재생되는 그림 등 Netter책 그림체 정도로 해서 시각화 /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연출의 예: 청바지 주머니에서 나온 ‘아이팟 나노', 서류 봉투에서 나온 ‘맥북 에어' 등
모니터 두고 설명 시 마우스 포인터보다는 손이나 볼펜(전자노트 펜 가지고 하기)을 이용하는게 집중력이 더 높음.
예를들어 환자가 소화불량이나 유산균 드립을 쳐서 내가 설명해주면서 소화기한약을 민다고 치면, 위장관보호제 이런 식으로 양방식 네이밍(‘한약’이 아니라)이 필요하고, 그래야 “위장관보호제 처방해줄게요” 이렇게 편하게 밀 수 있음. 한약 먹어야 한다 이러면 비용때문이던 인식때문이던 거부감을 갖는 환자가 많기 때문에 '한약' 대신 '근육이완제' 이런 식으로 미리 다 세팅해놔야함. / 가격 저항을 없애기 위해 보험약도 사용?
약침 밀 때는 초음파상 문제 부위를 직접 가리키면서 여기에 주사 치료를 한다고 설명? / 도침=자연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일 경우 아예 새로 만들기 위해, 도침으로 부수고 약침으로 재생시킨다?
치료 횟수 = 각 Grade별 치료 횟수(ex.4~5회 치료받으면 손상된 관절이 잘 회복,개선,될,좋아질거다 → 그다음으로 다시 3~4회 치료받으면 신경의 염증이 개선될거다, …)
첫 2~3일 정도는 매일 치료받아야 빨리 회복된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마지막 액팅(전침 또는 테이핑) 하면서 다음 진료 예약 잡기
다음 내원일 환자랑 정해라. 원장이 또 오라고 얘기안하면 안와도되는줄 아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
다음 내원 계획 약속하는건 진료 직후에 잡기로 하는데, 그래도 큰 틀의 계획(기간 및 빈도)은 초진 시 설명.
중요한건 "다음에 올 날을 지정(환자 입으로 달력보며 무슨 요일이라는 말이 나오도록)"+"몇번 치료받으면 나을지 정해주기(나는 진단주수 기준으로, 심하면 2주간 매일이 될것이고 증상 회복 속도에 따라 2주간 주3회가 될수있다 이런 식으로 설명? 이건 좀 고민해보고) → 어쨌든 다음에올날을환자입으로지정+몇번치료받으면나을지확답해주기가 중요!
환자가 바빠서 등의 이유로 치료 횟수를 계획대로 이행못하는 상황의 경우 치료 도구를 올리고 치료 빈도를 낮추는 식으로 조정하는 협상? “그래도 주말이랑 야간에도 진료를 하니까 최대한 시간 내서 치료 받으시고, 만약 치료 자극이 부족하다면(?)치료 효과가 부족하다면(?) (구매 상승 암시)약침이나 추나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환자가 예약 망설일 경우 → 이용객임. "시간 나는대로 내원해서 치료 계속 받도록 하세요."
만약 시간이 안된다고 할 경우 -> 이미 와야한다는 것 자체는 일단 인지를 한 상태이고, 그럼 언제 내원하실 수 있어요? 하고 날짜 확정하기?
치료계획세팅: (주n회의 그n)번 정도 치료받으면 증상은 많이 호전됩니다(or BATHE에서 T의 해결). 그리고 (주n회씩 몇주간)? 총 몇번 더 치료를 받으면 완치or재발하지 않는다.(정확하게, 매일~주3회까지?),- 즉 증상 호전은 몇번 치료 받으면 되고, 완치는 몇주간 총 몇번 치료받으면 된다 이런 식으로- 치료횟수 테이퍼링까지고려(지금은 주 n회 치료하고 증상이 호전되면 n-1회... 치료하는 식으로 치료에 의지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료 횟수는 줄여나갈 거에요?), 현재상태가 악화되고있는지호전되고있는지, 예전 구글 스프레드시트,추나노트 참고
보험약 처방도 진단기기를 근거로 당위성 납득시키기 ex.)탄성초음파로 근육긴장이 보이네요 하고 근육이완제 처방, 초음파상 손상이나 염증이 약간 보이네요 하고 소염진통제 처방하면 너무 당연해서 거부하는게 이상함.
만약 약 안먹고 침으로 하겠다, 추나 약침 안하고 침으로만 하겠다 하면 → 그렇게 열심히 치료해드리고 경과에 따라서
→ 3일 침맞고, 잠 2시간씩 더자고, 밥 거르지 말고 치료하고 안되면 00일에 보혈하는약 처방합니다. / 이렇게 치료를 하면 호전이 있을거다. 만약에 00번,0일의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그때는 약물 치료or추나 치료까지 병행해 봅시다. / 이렇게 말해놓고 00일이 되어 나으면 칭찬해줍니다."생활 바르게 해줘서 빠르게 나았다"고, 안낫는다고 따지지 않습니다.약을 처방하든지 침치료 시간을 늘리고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어야하는 숙제를 잘하던지 해야 호전되는걸 약속했으니까요.
침을 치료하는데 잘 안나으면 환자가 따지고 들게 되고 그때서 우리는 약먹으랬지요..! 라는 말을 계속하게 되고, 환자는 침으로 안되는데 약으로 될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치료 계획을 설계를 해주세요. 그러면 환자가 안낫는다고 징징대도 치료 계획대로 하자고 말하면 되니까.
Informed Consent - 5W1H.pdf
727.2KB
진단명 -> 시술의 목적과 이득 -> 시술의 위험성과 이득 -> 대안 -> 자연 경과의 위험성과 이득 -> 질문의 기회 -> 기타
골절의 가능성이 있는 환자의 경우 초음파 검사와 tuning fork fracture test(? - 환자가 그냥 마사지로 알 수 있으니 튜닝 포크 검사한다고 말하고, 테라건 같은거로 아픈 부위의 원위부(Ex. 늑골의 경우 통처가 아닌 통처와 연결된 해당 뼈의 원위부 등)에 진동을 줘서 만약 골절이면 뼈가 진동하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원위부 자극 시 통처에 통증이 발생하는지 안하는지로 2차적으로 감별하는 방법이 있음)를 한 결과 골절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미세한 실금은 있을 수 있어요. 실금은 지금 엑스레이를 찍어도 안 보이고 일주일 이상 지나야 엑스레이상 확인이 됩니다. 일주일간 열심히 치료해보고 경과에 따라서 추가 검사가 필요해 보이면 말씀해 드릴게요. - 하고 차팅에 ‘골절 가능성 설명’ 차팅. 골절 가능성 있는 환자를 전원할 때에는 다시 한의원으로 내원하도록 밑밥을 깔아놔야 할듯. 보통 정형 가면 침치료 받지 말라고 할테니.. 만약 골절로 확인이 되면 골유합 시간을 단축시키는 치료해 드릴게요 정도로? / 통깁스는 침치료 어려운데 반깁스는 할수 있음 /
65세 이상 노인정액제 환자나 협착증처럼 질환 특성상 또는 환자의 상황(과한 육체 노동을 직업으로 한다거나) 등으로 인해 만성적인 관리가 필요하는 환자의 경우 치료 기간을 정하기보다는 정해진 치료 기간 없이 내원 빈도나 내원 요일을 정해주기(+아들만둘: 급성 환자는 내원시마다 경과 확인<->만성 환자는 정기적인 내원 유도) / 초진 때 티칭: 좋아는지는데 어디까지 좋아지는지는 환자마다 다르다. 치료하다 정체되는 시점이 생긴다. 일단 그 정도까지 치료하자 / 나오면 거기까지 치료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치료를 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설명?
원장이 원장실에서 치료계획 정하기(환자 입으로)→치료실에서 마지막 액팅 후 다음 올 날짜 반복→수납시 데스크에서 한번 더 말해주기?
<button onclick="copyToClipboard()">클릭하여 클립보드에 복사</button> <script> function copyToClipboard() { // provocation 텍스트 값 가져오기 const provocationValue = document.getElementById('provocation').value; // severity 라디오 폼 값 가져오기 const severityValue = document.querySelector('input[name="severity"]:checked').value; // cc 텍스트 값 가져오기 const ccValue = document.getElementById('cc').value; // onset 텍스트 값 가져오기 const onsetValue = document.getElementById('onset').value; // mode 텍스트 값 가져오기 const modeValue = document.getElementById('mode').value; // course 텍스트 값 가져오기 const courseValue = document.getElementById('course').value; // trouble 텍스트 값 가져오기 const troubleValue = document.getElementById('trouble').value; // 선택한 p/h 체크박스 폼 값 가져오기 const phoValues = Array.from(document.querySelectorAll('input[name="p/h"]:checked')).map(cb => cb.value); // 선택되지 않은 p/h 체크박스 폼 값 가져오기 const phxValues = Array.from(document.querySelectorAll('input[name="p/h"]:not(:checked)')).map(cb => cb.value); // uc 체크 여부에 따라 phoValues와 phxValues를 수정하여 반환 let phoResult = ''; let phxResult = ''; if (phoValues.includes('uc')) { phxResult = 'u/c'; } else if (phoValues.length === 0) { phoResult = phoValues.map(value => value + "(+)").join(' '); phxResult = phxValues.filter(value => value !== 'uc').map(value => value + "(-)").join(' '); } else { phoResult = ' ' + phoValues.map(value => value + "(+)").join(' '); phxResult = phxValues.filter(value => value !== 'uc').map(value => value + "(-)").join(' '); } // op 체크박스 폼 값 가져오기 const etcCheckbox = document.querySelector('input[name="op"][value="etc."]'); const etcTextbox = document.querySelector('input[name="op_etc"]'); etcCheckbox.addEventListener('change', function() { etcTextbox.style.display = this.checked ? 'inline' : 'none'; }); const opValues = Array.from(document.querySelectorAll('input[name="op"]:checked')).map(cb => cb.value); const opxValues = Array.from(document.querySelectorAll('input[name="op"]:not(:checked)')).map(cb => cb.value); let opoResult = ''; let opxResult = ''; if (opValues.includes('uc')) { opxResult = 'u/c'; } else if (opValues.length === 0) { opoResult = ''; opxResult = opxValues.filter(value => value !== 'uc').map(value => value + "(-)").join(' '); } else { opoResult = ' ' + opValues.map(value => value === 'etc.' ? document.querySelector('input[name="op_etc"]').value + '(+)' : value + "(+)").join(' '); opxResult = opxValues.filter(value => value !== 'uc').map(value => value + "(-)").join(' '); } // 폼에 입력된 값을 조합하여 클립보드에 복사 const combinedValue = provocationValue + ' 악화되는 ' + severityValue + ' ' + ccValue + ' ' + onsetValue + ' ' + modeValue + ' 발병하여' + courseValue + ' ' + troubleValue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원.' + '\n' + 'PH)' + phoResult + ' ' + phxResult + '\n' + 'Op)' + opoResult + ' ' + opxResult; navigator.clipboard.writeText(combinedValue); } </script>
HTML
복사
가장최근까지작동한것oopy
추후 반영할 사항